사진: 이브의 사랑
사진: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구회장이 강세나를 광인으로 몰았다.10월 20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112회에서는 강세나(김민경 분)을 버리는 구회장(이정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구회장은 강세나를 정신병자로 몰았다. 구회장은 언론에 이 같은 자료를 뿌렸다.강세나는 구회장이 자신을 구해줄 거라고 믿었지만 토끼 사냥이 끝나자 버림 받은 사냥개 신세가 되었다. 밖에서 이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강세나. 강세나는 자신을 미친 사람으로 몰고 있는 구회장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문현수(김영훈 분)가 면회 오자 강세나는 “어떻게 나를 미친 사람으로 몰아!”라며 원망했다. 문현수는 “너 미친 거 맞아. 그러니 구회장 옆에 있었겠지”라고 했다.강세나는 이럴 바엔 죽는 게 낫다고 했다. 그러자 문현수는 “우주가 찾아. 우주를 생각해서 죽으면 안 되지”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네가 얌전히 있으면 구회장이 빼줄 거야. 그러니까 지난 번에 말한 소나무 어딘지 말해”라고 했다. 문현수가 원하는 게 따로 있었던 것.강세나는 “회사 공원 앞 우리가 가던 벤치 옆 소나무”라고 했다. 문현수는 소나무 위치를 알아내 구회장에게 달려갔다. 문현수는 그러나 구회장에게는 “북한산 오산 약수터 근처의 소나무”라고 거짓말했다. 문현수에게 속은 구회장은 북한산을 다 뒤져서 그 소나무를 찾아내라고 했다. 구회장은 “내가 그 동안 그것 때문에 속이 문드러지는 줄 알았는데 이제야 잠이 오는구나”라며 안도하는 모습이었다.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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