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장사의 신-객주2015'의 유오성이 빠른 눈치로 이덕화의 눈에 들었다.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객주2015' (연출 김종선 / 극본 정성희, 이한호) 5화에서는 신석주(이덕화)의 밑에서 일하는 길소개(유오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신석주는 길소개에게 김보현(김규철)을 만나러 가는 길에 함께 동행하자고 제안했고, 소개는 그러한 제안에 감격했다. 이어 김보현에게 소개를 데리고 간 신석주는 “강한 놈이 살아남은 게 아니라 버티고 살아남은 놈이 강한 것”이라며 10년을 버틴 길소개를 칭찬했다. 이후 길소개는 장사치들의 자리에서 기지를 발휘해 김보현을 살렸다. 금위대장 민겸호(임호)는 김학준(김학철)에게 화식장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김보현의 집에 들이닥쳤고, 마침 이 자리에 있던 신석주도 어찌할바를 모르며 우왕좌왕했다.
▲ 사진 : KBS 2TV '장사의 신-객주2015'하지만 이때, 눈치가 빠른 길소개는 시중을 드는 사람들이 상을 내려 놓을 때 발을 걷어 차 상을 엎어지게 했고, 모두 당황한 틈을 타 불이 붙어있는 초를 들어 화식장부에 불이 붙게 했다. 길소개의 계략으로 민겸호가 노리고 있던 화식장부는 불에 타 없어졌고, 민겸호는 소매가 까맣게 불에 그을린채로 돌아가야했다. 위기를 넘긴 신석주와 김보현은 길소개의 계략에 흡족해 했다. 김보현은 “알고 그런것이냐 모르고 그런것이냐”물으며 그를 칭찬했고, 길소개는 "내 소임을 다한 것 뿐"이라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에 김보현은 신석주에게 "사람 뽑고 부리는 건 정말 귀신"이라며 그를 극찬했다.한편, 갑작스럽게 길소개가 칭찬을 받자 신석주의 최측근인 맹구범(김일우)은 위기감을 느끼며 그를 뒤를 캐기 시작했고, 결국 길소개는 신석주의 장부를 훔쳐봤다는 죄로 물고문을 받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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