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시 중구 ‘방천시장과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옛 구암서원과 병암서원’이 2014년 한국관광의 별 후보에 선정됐다.

대구 중구청은 한국관광의 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관광산업 발전에 공헌한 지역과 개인(단체)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선정하는 국내 관광 대표 브랜드라고 17일 소개했다.

구청은 문화관광자원부문 후보인 ‘방천시장과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이 대구시 대봉동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낸 고 김광석을 기리기 위해 중구청에서 지난 2009년 조성한 김광석 테마공간을 방천시장과 연계해 전통시장과 문화예술 공간이 결합한 대표적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았다고 소개했다.

또 체험형 숙박부문 후보 ‘옛 구암서원과 병암서원’은 대구 근대문화골목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인접한 도심 여행코스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한국관광의 별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http://award.visitkorea.or.kr)는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며 한국관광의 별은 국민참여 투표를 통해 부문별 각 3곳의 후보를 선정한 후 전문가 현장 실사 등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2012년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대구 근대문화골목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