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 경기도 섬유·패션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디자이너들의 축제, 대학생 패션디자인 페스티벌이 다음달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양주시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도내 섬유·패션 관련 학과을 대상으로 참여 대학을 모집하여, 가천대학교 등 11개 교가 참여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2배 확대된 규모이다.

도내 차세대 디자이너 육성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패션쇼에서는 수원대, 가천대, 가톨릭대, 경희대, 국제대, 용인송담대, 장안대, 중앙대, 청강문화산업대, 평택대, 한세대가 각 16벌씩 의상을 선보인다.

출품된 의상은 장광효 디자이너 등 전문심사위원 5인이 심사하여,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총 5명을 시상하며, 참여대학중 우수지도대학 1개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시상자는 해외 패션시장조사연수 프로그램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이와함께 행사 당일에는 NEXT Generation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교복패션쇼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장광효 디자이너, 명유석 디자이너, 한동우 디자이너와 함께 디자이너가 꿈인 섬유·패션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질의응답 방식이 이어진다.

교복패션쇼(경기섬유산업연합회 주최)는 경기도내 섬유업체에서 생산되는 고급 니트소재로 중·고등학생들의 시대감에 맞는 디자인과 색상을 반영한 개성과 희망을 담아낸 디자인으로 런웨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섬유사업팀(031-850-36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