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수포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4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2’ 에서는 독도법을 배우게 되는 여군 특집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간부의 기본적인 자격이라 할만한 독도법을 배우는 시간에 멤버들은 우등반과 열등반으로 확연히 나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수학을 모르면 어려울 것 같다” 라는 사유리의 말에도 교육교관은 “이건 수학이 아니라 산수다” 라며 매우 쉬운 원리라고 재차 설명했으나 이미 몇몇 멤버들은 초점을 잃은 눈으로 자포자기한 심정을 드러냈다. 특히 구석에서 늘어지게 하품을 하고 있는 제시나 “뭘 공부해야 합니까?” 라고 해맑은 사유리가 대표적인 열등반 학생이었다. 반면 한그루, 전미라, 유선과 같은 우등생 라인은 나머지 공부를 자처했다.

다음날 독도법 훈련은 2인 1조로 꾸려질 예정이었기에 누구도 열등생 라인 멤버들과는 조가 되고 싶지 않아했다. 사유리와 제시마저도 서로를 원하지 않아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때 제시는 절친한 사이인 한채아를 향해 러비콜을 날렸다.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 라며 한 채아에게 의지하려 했던 것. 평소 제시바라기였던 한 채아였지만 이번만큼은 달랐다. “그런 말 말아” 라며 격하게 ‘노’ 라고 외쳤던 것. 한채아는 “제시를 정말 좋아하지만 머리를 써서 가는 훈련에서는 환영받지 못하는...” 이라며 말끝을 흐리는 모습이었다. 어느새 한그루의 곁에서 나머지 공부를 하고 있는 한 채아의 모습을 질투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제시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유선과 제시가 의외의 케미를 자랑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