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엔씨소프트가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5%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1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88% 상승한 2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보다 3.72% 오른 22만3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엔씨소프트는 올해 실적 전망이 밝다는 금융투자업계 전망으로 장중 22만9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는 엔씨소프트 모멘텀에 대해 긍정적인 분석이 나왔다. 유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규 모멘텀 연이어 발생할 전망”이라며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2044억원, 영업이익은 10.8% 늘어난 61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IG증권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영업이익을 4150억원으로 전년대비 10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정대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70만~80만명 사이였던 동시접속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며 “3월 중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도예정돼 있어 증가한 트래픽이 안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엔씨소프트 주가 하락의 원인이었던 중국 B&S 트래픽이 지난 주말 반등한 것이 확인됐다”며 “2분기 말까지 리니지모바일, B&S 일본, GW2 중국, 와일드스타 북미와 유럽 출시 등 기대할만한 모멘텀이 몰려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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