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무한도전’ 멤버들의 목소리가 더해진 영화 ‘비긴어게인’이 화제다.
29일 MBC는 추석 특선 영화 ‘비긴 어게인’을 편성했다. 이 영화는 MBC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의 목소리가 더해진 더빙 판이다.
첫 시작은 정준하가 열었다. 한 바에서 관객들에게 이야기를 한 후 호응을 유도하는 장면이었다. 이후 노래가 시작되고 집중도를 잃은 관객들 사이로 하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주인공이 아닌 군중 중 하나로 등장한 것. 하하는 “여기 맥주 한잔 더요”라고 말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유재석의 목소리가 등장했다. 유재석의 성우 도전에 도움을 줬던 멘토 성우와 함께 한 라디오 내용이었다. 아침을 여는 활기찬 라디오 방송에 어우러지는 목소리였다.
한편 ‘비긴 어게인’은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 프로듀서와 스타 남자친구를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 영화로 지난 2014년 8월 개봉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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