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불후의 명곡’ 조우종 아나운서와 이현우가 관객과 호흡하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가수와 KBS 아나운서들의 콜라보 특집으로 꾸며져 한석준 아나운서-정준영, 정다은 아나운서-틴탑, 도경완아나운서-영지, 이정민 아나운서-황치열, 최승돈 아나운서-홍경민, 조우종 아나운서-이현우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 나서게 된 조우종과 이현우는 윤수일의 ‘아파트’를 선곡했다. 선곡의 전권을 가지고 이 곡을 고르게 됐다는 조우종은 “‘이현우와 함께 할 곡은 이거다’라고 생각했다”라며 “파트너도 이현우 형과 하고 싶다고 했다”라며 남다른 친분과 호흡을 자랑하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무대에 오른 조우종과 이현우는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잔잔한 시작에 이어 흥겹게 반전된 리듬에 맞춰 댄서들과 함께 춤을 추며 신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조우종은 신나는 댄스에 이어 관객들에게 “일어나세요”를 연호하면서 호응을 유도했고, 이에 관객들은 함께 일어서서 무대를 즐기며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대를 감상한 대기실에서도 놀랐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과거 조우종 아나운서와 놀러가서 노래 부르면 여성들의 시선이 집중됐다”라고 밝히며 그의 숨겨진 노래 실력에 대해 언급했고, 이정민과 영지는 “최승돈 부장님이 우승했으면 좋겠다”라며 대기실에서 입담을 자랑하던 그를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조우종-이현우의 신나는 무대는 통했다. 이들은 383점을 획득하면서 최승돈-홍경민의 379점을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도경완 아나운서가 숨겨진 의외의 가창력을 뽐내며 영지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펼쳤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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