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장성태가 외박했다.9월 28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71회에서는 외박하고 들어온 장성태(김정현 분)에게 실망하는 유현주(심이영 분)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에서 장성태의 대학 후배 정선아는 일부러 취한 척 연기를 해서 장성태를 자신의 집안에 끌어들였다.정선아의 갑작스러운 등장에는 추경숙(김헤리 분)이 관련되어 있었다. 추경숙은 장성태와 유현주의 애정행각을 보면서 죽은 아들을 떠올렸다. 게다가 수경(문보령 분)이 주경민(이선호 분)과 결혼하려면 장성태와 유현주가 이혼하는 편이 좋았다. 추경숙은 정선아를 매수해 장성태를 유혹하도록 했다.정선아는 장성태를 집에 끌어들인 뒤, 물 한 잔 준다며 물에 약을 탔다. 장성태는 그 물을 먹고 의식을 잃을 위기에 처했으나 가까스로 정신을 부여잡고 정선아의 집에서 나왔다. 그러나 차 안에서 잠든 장성태는 아침이 되어서야 깨어나 집으로 귀가했다. 장성태는 기다리고 있던 유현주에게 “미안해요. 차에서 깜박 잠 들었어요”라고 해명했다.이에 장성태에게 전화를 걸어본 유현주는 “그 여자랑 있다 온 거예요? 대학 후배”라고 물었다. 장성태 대신 정선아가 전화를 받았던 것이다. 정선아는 장성태를 바꿔달라는 유현주 말에 “지금 전화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해 유현주를 의심하게 만들었다.유현주의 추궁에 장성태는 “맞아요. 후배가 취해서 있다 온 건데 오해할 상황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신 말고 다른 여자 쳐다보지 않아요. 당신 남편이잖아요. 믿어줘요. 조심 할게요”라고 했지만 돌아오는 유현주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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