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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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정' 방송 캡처
사진: '화정'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이민호가 왕이 되었다. 9월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극본 김이영)'에서는 세자 봉림(이민호 분)이 인조(김재원 분)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르는 모습과, 효종의 북벌을 핑계로 처들어온 청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조는 승하하고, 정명공주(이연희 분)는 인조가 머물렀던 집무실을 돌아본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인조를 인정하며 "전하의 마지막 바람. 저 역시 그것을 잊지 않을 것이니 부디 이젠 이 아픈 무게를 모두 내려 놓으시길"이라고 눈물을 보이는 정명. 그리고 왕이 된 효종이 대전에 들었다. 자리에 앉은 효종은 신하들을 굽어보며 "이 자리에 앉아 가장 먼저 참혹한 말을 한다"며 청국의 군사들이 다시 조선을 침략하기 위해 국경을 향해 오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것은 도망친 강주선(조성하 분)의 계략이었다. 효종이 청나라를 치기 위해 북벌을 준비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한 강주선. 이에 청의 강경파는 너무나도 기꺼히 조선 토벌을 위해 나선 것이었다. 강주선은 청국의 장군과 접촉하고 희망을 건듯한 모습이었다. 천군만마를 얻었다며 기뻐하는 강주선과 달리, 궐은 패닉에 빠졌다. 청군은 북벌을 핑계로 조선을 치는 것이 효종에 대한 보복이라는 것. 그러나 정명도 효종도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한편, 청나라는 조선을 침략하지 않은 조건으로 보위에 오른 효종이 즉각 퇴위하는 것이라고 전한다. 다음 날 오전까지 효종이 물러나지 않으면 국경을 넘어 도성으로 진격할 것이라고 전하는 주원(서강준 분). 이에 효종은 어찌할 바를 모르지만, 정명과 주원은 자신이 효종을 지켜낼 것이라며 염려치 말라고 다독이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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