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정은우와 선우재덕, 그리고 이혜숙의 관계가 철저히 얽혔다. 9월 2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자신의 친 아버지가 김경수(선우재덕 분)인 것을 알게 된 강문혁(정은우 분)과, 이에 무너지는 차미연(이혜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혁은 경수와 함께 대화를 하려 하지만, 태중(전노민 분)이 다급하게 오라는 말에 잠시 자리를 비워야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러나 문혁은 미연이 자신이 나온 곳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놀라 쫓아 들어가고, 우연히 두 사람이 싸우는 것을 듣게 되었다. 두 사람은 다름 아닌 문혁의 친아버지를 두고 다투는 중이었다. 문혁은 두 사람의 얘기를 듣고 자신의 친아버지가 경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문혁은 화가 잔뜩 난 모습으로 경수에게 얘기를 하자고 말하고, 미연은 가슴을 부여잡고 두 사람의 이야기를 엿들으려 한다.두 사람은 당분간 말이 없었다. "내가, 못 할짓을 했어요."라고 말하는 경수의 앞에 문혁은 "그런 얘기 듣고 싶지 않습니다."라며 뿌리치고 자신이 들었던 얘기가 맞냐고 물었다. "내가 네 친아버지다."라며 오열하는 경수. 그러나 문혁은 자신의 손을 잡는 경수를 뿌리치고 비틀거리며 일어난다. 경수도 미연도 문혁을 부르지만, 문혁은 나 좀 이해해 달라는 두 사람의 말을 듣지도 않았다. 문혁은 울고 있는 미연앞에 싸늘히 표정이 굳어 사라진다. 결국 미연은 자리에서 쓰러지듯이 주저 앉고, 경수에게 어떻게 할 것이냐고 소리쳤다. 한편, 문혁은 자신의 친 아버지가 자신의 곁에 있었다는 것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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