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이만기와 최위득이 애견 염색에 도전했다.2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와 최위득이 애견 만득이 염색에 나섰다.이날 이만기는 장모댁에 봉지 하나를 들고와 펼쳤다. 바로 강아지용 염색약이었다. 그는 "만득이 예쁘게 변신시켜주고 싶다"며 헤어 디자이너를 자처했다.이만기와 최위득은 마당으로 나가 만득이 염색에 도전했다. 매일 만득이에게 '똥개'라고 무시하던 이만기가 애정을 드러낸 순간이었다. 이만기는 털 구석구석 바르기 시작했고 최위득도 처음이라는 솜씨가 무색하게 열심히 염색약을 바르며 익숙한 모습을 보였다.그렇게 염색약을 다 바르자 만덕이도 얌전하게 가만히 기다렸고 두 사람의 헤어살롱은 그렇게 첫 손님을 받았다.
개인 인터뷰에서 최위득은 "내가 보니까 이 서방이 나이가 들었는 거 같다. 중년의 남자에게 찾아오는 외로움 때문에 만득이를 챙기는 거 같다. 전에 볼 수 없던 모습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염색을 마치고 만득이를 다 씻기자 반질반질 윤이나는 멋진 빛깔이 나왔다. 누렁이에서 늠름한 진돗개로 완벽하게 변신한 것. 이만기는 기뻐하며 만득이와 얼굴을 마주했고 최위득 역시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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