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창원)=윤정희 기자] 추석을 맞아 경남 도로 2곳이 임시 또는 완전 개통한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21일 경남 의령군 대의면 마쌍리 생비량~합천군 삼가면 평구리 쌍백을 잇는 국도 33호선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해 임시 개통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공사 중인 국도 33호선 7.8㎞ 구간 중 공사가 모두 끝난 생비량~쌍백 구간 6.8㎞를 열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해당 구간 개통으로 15분 걸리던 생비량~쌍백 통행 시간이 5분으로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전체 7.8㎞ 구간은 오는 11월 준공한다.
창원시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마산회원구 두척동~내서읍 평성리를 연결하는평성~송정간 도시계획도로를 임시 개통한다. 창원시는 평성마을을 지나는 2차선 기존 도로 대신 228억원을 들여 2010년부터 4차선 우회도로 신설 공사를 해 왔다. 현재 공정률은 97%로 오는 12월 개통 예정이었으나 추석 연휴 기간에 임시 개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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