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는 전통시장인 영천시장(서대문구)과 신창시장(도봉구)에서 주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요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영천시장은 지난 6월 자신만의 비법으로 만든 유아식ㆍ어린이식 공모전 ‘주부셰프님! 영천시장을 부탁해!’에 당선된 5명을 초대해 매주 토요일 요리강연을 개최한다. 19일에는 송연주 씨가 강정 멸치마요 주먹밥, 마늘쫑 어묵 간장 떡볶이 등을, 다음달 31일에는 홍예화 씨가 고로케밥, 감자더하기감자 등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신창시장에서는 20일 강은숙 서울현대전문학교 교수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법을 소개한다. 요리법 제공 이벤트는 다음달 둘째 넷째 일요일에도 진행된다.

요리법은 시장 입구에 안내판 형태로 설치되고 상세한 내용이 담긴 레시피 카드도 배포한다. 문자메시지로도 레시피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영천ㆍ신창시장을 비롯해 정릉시장, 복조리시장, 신원시장 등 5곳을 서울형신시장 모델로 선정하고 지역경제생태계 중심지로 육성하고 있다.


test102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