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나오미 캠벨이 인스타그램의 ‘젖꼭지에 자유를’ 운동에 토플리스 사진으로 동참했다.
세계적인 톱모델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은 16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상반신 누드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사실 타셴에서 곧 출간되는 두 권짜리 사진집에 수록된 것이다.
나오미 캠벨은 #freethenipple 해시태그를 달아 토플리스 운동에 동참했다. 토플리스 운동은 ‘가슴을 드러내자’는 운동으로 여성 참정권 운동과 마찬가지로 양성 평등에 기초한 운동이며 여성의 몸과 마음을 함께 자유롭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나오미 캠벨은 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으나 여성의 가슴 사진만 검열하는 인스타그램의 정책때문에 삭제당했고 결국 다시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토플리스’ 운동은 여성의 가슴 사진만 검열하는 인스타그램의 정책에 반대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이미 마일리 사이러스나 카라 델레바인 같은 유명 연예인들은 물론 몇몇 남성들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