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콘이앤엠(대표 이형근)은 '부산 콘텐츠 코리아랩'(CKL)에서 재담미디어(대표 황남용)와 함께 가우리 작가의 판타지 소설 <강철의 열제 2부: 서울정벌기>를 만화(웹툰)로 제작한다고 6일 밝혔다.부콘이앤엠은 자사의 대표 작가들과 독자들이 함께 이야기하는 '디콘북 토크쇼' 현장에서 <강철의 열제>의 만화(웹툰) 제작을 깜짝 공개해 현장을 찾은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디콘북 토크쇼'에는 국내 무협소설을 대표하는 좌백 작가를 비롯해 네이버 연재소설 <장씨세가 호위무사>의 조형근 작가, 웹툰 <딥>의 김태헌 작가, <아이(I)>의 남정훈 작가 등 부산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참석해 토크쇼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가우리(본명 임동원) 작가는 "스토리텔링은 콘텐츠의 원천인 만큼 웹소설은 원소스멀티유즈 시대를 맞아 핵심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며, "<강철의 열제>는 앞으로 웹툰은 물론 영상, 음악 등 다양한 분야로 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부콘이앤엠은 <강철의 열제>의 웹툰 제작에 필요한 투자와 함께 원작의 시나리오 등 작품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그림은 <흡혈반도>, <슬레이어> 등 하드코어 액션물로 유명한 이석재 작가가 맡았다.<강철의 열제>는 가우리 작가의 대표 장편소설로, 현재 <강철의 열제 2부: 서울정벌기>가 카카오페이지에 연재 중이다. 지난 2013년 <강철의 열제> 출간 10주년을 맞아 외전격인 <계웅삼전기>가 네이버 웹소설로 완결되기도 했다.부콘이앤엠은 소설 만화 출판 및 전자책 등을 유통하는 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강철의 열제> 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가속화하기로 했다.부콘이앤엠 이형근 대표는 "<강철의 열제>의 IP를 활용한 다양한 파생 사업을 본격화 할 것"이라며, "웹툰을 비롯해 게임, 웹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강철의 열제> 독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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