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김현주가 변했다.9월 1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 있어요(연출 최문석|극본 배유미)'에서는 최진언(지진희 분)과 강설리(박한별 분)이 함께 외박을 한 것을 알게 되자, 눈빛이 변해 추적을 시작하는 도해강(김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홍세희(나영희 분)은 최진리(백지원 분)이 진언의 외도를 알고 있다는 것에 놀라고 당장 해강을 찾아간다. 해강은 세희의 등장에 긴장을 하지만, 세희는 다짜고짜 "진언이 어디있니? 어제 안 들어왔지? 오늘 연구실에도 안 나왔다는데, 그 기집애도 안 나왔대"라며 한숨을 내 쉰다.해강은 내색하진 않지만 세희의 못 박음에 충격을 받은 눈치였다. 이에 세희는 분해 죽겠다며, 해강이 천하태평 하고 있는 동안 자신의 속만 썩어가고 있었다고 한숨을 내 쉬었다.
일만 하는 냉정한 태도에 진언이 질린 것이라고 막말을 하는 세희. 세희는 진언에게 애정이 남은 것이냐며 해강을 의심하고, "넌 뭐가 그렇게 자신있어? 우아 떨고 도도 떨어도 예쁘다고 봐주는 시절은 지났어"라며 해강은 이미 늙었고, 설리는 파릇파릇한 20대 초반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얼굴에서 빛이 나는 설리를 이기기 위해서는 연륜과 같이 산 세월로 붙잡는 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 세희. 아무렇지 않게 바라보는 해강의 속도 까맣게 타 들어가고 있었다.이에 세희는 진리가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며 당장 진언을 찾아 돌려 놓으라고 말한다. 설리가 무슨 짓이라도 꾸미기 전에 갈라 놓아야지 안그러면 큰일이 난다고 말하는 세희. 해강은 자신의 귀를 믿을 수 없었다. 진언에 진리까지. 해강은 결국 설리의 SNS를 들어가 두 사람이 있는 곳을 확인하고, 진언의 카드까지 확인 해 위치를 찾아내는 집요함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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