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교육청은 다음달 18일까지 경북지역 초·중·고등학교 979개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도내 각 학교의 학교폭력 예방교육 현황,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예방교육 운영 실태, 학교폭력 전담기구 구성 및 운영 상황, 학교폭력 사안 처리 등을 집중 점검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점검에서 단순히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점검 방식에서 탈피해 다양한 학교 구성원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정도, 학교폭력 업무와 관련한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한다.

점검 결과는 앞으로 경북교육청의 학교폭력 대책 수립 자료로 활용한다.

나영규 생활지도과장은 “앞으로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즐거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