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개 자치구 중 재정자립도 최하위(19%)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KT로부터 인터넷 사용 회선 조건부 구축비를 지원받아 개발한 ‘노원스마트 다이어리’ 앱을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설치ㆍ운영한 결과, 구청 전화요금이 전년 동기 대비 293만원(18%) 절감된 것으로 나타나 연간 3000만원 정도의 전화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TV 시청방법이 과거 직접 보는 방식에서 이제는 PCㆍ스마트폰 등으로 시청방법이 다양해짐에 따라 구청 및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TV 운영방식을 새롭게 했다. 우선 153대의 TV에 대해 재난ㆍ홍보 등에 꼭 필요한 43대의 TV를 제외한 110대 TV에 대해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중증장애인 세대에 우선 지급하기로 했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지난해 11월 공공기관에 특화된 모바일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램프(LEMP)를 기반으로 직원전용 스마트다이어리 앱을 개발해 시범운영했다.

이 앱 주소록에는 노원구청 모든 직원의 전화번호뿐만 아니라 마들역, 종합병원, 도서관 등 유관기관 전화번호도 확인할 수 있어 업무협조나 소통이 원활해지게 됐다.

이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