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빛나리’25일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봉희(김유빈)을 입양 보내려는 정례(김예령)와 그런 정례를 설득하는 경자(김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정례는 마지막 남은 재산인 패물을 사채업자들에게 빼앗긴 것도 봉선(최수인)이 돈을 벌겠다며 집을 나간 것도 모두 봉희 탓이라 여기며 봉희를 구박하고 미워했다. 또한 봉희 때문에 자꾸 일이 꼬여 시련이 더해지자 봉희를 입양 보내기로 마음 먹었다.봉희를 예뻐했던 미순(황금희)이 봉희를 입양하고 싶어 하자 “제발 데려가라”고 떠밀 듯 봉희를 보내고자 한 것. 이에 봉희까지 자신 때문에 고생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미순을 따라가기로 마음 먹었고 그렇게 하루아침에 봉희의 입양이 결정됐다.이에 정례는 경자에게 “형님, 저 돈 좀 빌려 주세요. 봉희 미국 가기 전에 준비 할 거 있음 해주려고요.”라며 봉희를 떠나 보낼 준비를 하겠다고 나섰다. 그러자 경자는 “내가 너한테 이 돈을 빌려줘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마음 아파했다.
▲‘별이 되어 빛나리’그리고는 “봉현 엄마, 너 나중에 얼마나 가슴 치고 후회하려고 이런 모진 짓을 하나. 그러지 말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봐라.”며 설득했는데 정례는 “저 이미 마음 정했어요. 바뀌지 않아요”라며 무척이나 단호했다.이에 경자는 결국 “봉희가 네 새끼 맞나. 당장 굶어 죽을 판도 아닌데 새끼부터 보내는 게 네가 어미 맞나”라며 호통을 쳤고 정례는 “네. 그래서 이제부터 봉희 엄마 안 하려고요”라는 바보 같은 대답을 할 뿐이었다. “별 소릴 다 듣겠다. 어미 안 하고 싶다고 안 하게 되는 거냐”는 경자의 촌철살인이 이어졌지만 정례의 마음은 바뀌지 않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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