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심사 거쳐 100여명 육성키로
CJ그룹이 대중문화예술인 발굴과 후원에 본격 시동을 건다. CJ그룹은 문화 부문 사회공헌과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수행하는 CJ문화재단이 3월부터 대표적 대중문화예술 분야인 영화, 음악, 공연 분야의 신인 발굴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작품과 아티스트는 각 분야 전문가그룹의 심사를 거쳐 성장 및 시장진출 가능성을 평가받은 후 선정된다. 이후 6개월에서 1년간 대중예술 창작센터인 CJ아지트에서 전문가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인적ㆍ물적 후원을 받게 된다. CJ그룹은 인큐베이팅 기간을 거친 작품과 아티스트를 올해 말부터 정식 무대에 올리거나 시장 진출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민희경 CSV경영실 부사장은 “CJ는 대중문화예술 분야 공모전 사업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게 될 문화인재를 발굴ㆍ육성하고, 전 세계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한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00여명 육성을 목표로 하는 영화, 음악, 공연 분야 공모전이 3월부터 시작돼 접수를 받는다. 영화와 다큐멘터리 부문 신인 스토리텔러 공모전인 ‘프로젝트S’는 20일까지, 신인 뮤지션 발굴 지원 프로그램 ‘튠업’은 25일까지, 신인 공연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마인즈’의 연극 부문 공모전은 12일부터 5월 26일까지다.
최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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