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9일 오전 6시40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한약재시장의 4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25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냈다.
이날 발생한 화재로 소방 당국은 139명의 인원과 소방차 등 장비 35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한약재가 연소하면서 많은 연기가 발생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새벽시간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층 10㎡가 소실되고 1·2층 60㎡가 그을리는 등 총 15개 점포에서 2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40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불이 1층에 있는 한 점포의 약재 더미에서 시작돼 건물 2층으로 올라가는 나무 계단을 타고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