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신다은이 전미선과 이엘리야의 통화를 엿들었다. 9월 1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황은실(전미선 분)의 가명인 유애란의 명함을 백예령(이엘리야 분)의 집에서 두 번이나 발견한 금복이 두 사람의 통화를 엿듣는 모습이 그려졌다.금복은 예령의 집을 방문했다가 유애란의 명함이 떨어진 것을 보고 이상함을 느끼고, 식당을 찾아가며 유애란의 존재에 대해 의심을 품는다. 그날 오후 예령은 출근 후 은실과 통화를 하고, "일단 다 뜯어내고 버리는거야"라며 흠흉한 미소를 짓던 예령의 앞에 금복이 나타난다. 금복은 누구랑 통화 했냐고 예령에게 묻고, 예령은 자신의 엄마라고 말하지만 금복은 이미 모든 통화를 들은 상태였다. "너는 네 엄마한테 뜯어내고 버린다는 말을 해? 그리고 너, 네 엄마한테 그렇게 살갑게 얘기하는 애 아니잖아"라고 꼬집는 금복.
예령은 금복의 일침에 찔려하고 버럭 소리를 지른 채 가버린다. 그런 예령의 행동은 의심스럽기 그지없었다. 금복은 인우(김진우 분)과 함께 유애란의 식당을 찾고, 예령이 자신에게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고 털어 놓는다. 자신에게 절저히 감출 사람이면 사고와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금복. 이에 인우는 목격자를 의심하고, 금복은 "굉장히 살갑게 대하면서 찰싹 붙어 있었어. 뭔지 모르겠지만 분명 나한테 보이면 안되는 사람이야"라며 예령을 의심한다. 한편, 그때 마침 예령과 문혁(정은우 분)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들어서고, 예령은 자리를 피하려 하지만 괜히 의심을 받을까 다시 착석한다. 이어 예령은 문혁에게 "이 식당, 제가 경영하게 되었어요. 지점도 40개나 있고 10개 오픈 예정이에요. 일종의 상속을 받는거죠"라고 말해 금복의 의심을 더욱 더 키웠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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