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한 대구ㆍ경북 전 지역이 제15호 태풍 ‘고니’의 영향권에서 벗어났다.
대구기상지청은 26일 오전 7시 현재 울릉도, 독도에만 태풍경보가 발효 중이고 대구ㆍ경북 나머지 지역의 태풍특보는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동해 남부 앞 바다와 먼 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3∼7m 높이의 파도가 일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역별 강우량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울릉도 139㎜, 울진 105.2㎜, 경주 90.5㎜, 영덕 89.5㎜, 포항 85.1㎜, 청송 70.1㎜, 대구 55.5㎜ 등을 기록했다. 대구기상지청은 “대구와 경북은 출근시간대에 구름이 많겠으며, 울릉도와 독도는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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