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연세대는 6일 제20회 용재학술상 수상자로 진덕규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용재상은 연세대 초대 총장인 용재 백낙준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로 제정됐다.
진 교수는 지난 1964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 정치 발전사와 민주주의 이론 정립에 크게 기여한 권위자다. 연세대 관계자는 “진 교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국정치연구자로 한국정치발전사, 민주주의이론, 한국지성사 등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겼고, 정치학 이론서들이 입문생의 기본 교과서가 됐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7일 오후 4시 연세대 신촌캠퍼스 루스채플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