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무한도전’ 배달 사고는 천하의 유재석도 당황하게 했다.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배달의 무도’ 특집으로 광복 70주년을 맞아 해외에 거주중인 한국인들에게 무한도전 멤버들이 따뜻한 밥 한끼를 배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이날 유재석은 임신한 동생을 위해 한국 음식 배달을 부탁한 신청자를 위해 무려 17시간 55분에 걸려 북아메리카 페이엣빌에 도착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유재석이 배달해야 하는 아이스박스만 도착하지 않은 것.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유재석은 당황스러워하며 “거기에 어머님의 음식이 다 들어있다. 그게 안 오면 안 되는데. 우리 여기 왜 왔느냐. 배달의 무도인데 배달할 물건이 안 오면 안 되는데 큰일 났다”라며 안절부절 못했다. 직원에게 문의한 결과 비행기의 수화물이 초과해 배달할 아이스박스는 다음 비행기에 실려 오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유재석은 “다음 비행기에도 안 오면 어떡하나”라며 초조해하며 기다렸다. 다행히 배달할 음식은 다음 비행기편으로 도착했고, 컨테이너 벨트를 타고 온 아이스박스를 발견한 유재석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한편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15.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은 유재석이 배달 박스가 도착하지 않아 당황한 장면으로 무려 19.5%를 기록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유재석, 당황스러웠을 듯”, “무한도전 유재석, 정말 배달 사고였으면 멘붕 왔을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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