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훈련원이 기독인문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기독인문학 강좌 ‘기독인문학 아카데미 2014년 봄 강좌’를 17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벌인다.

교육훈련원은 지난 5년 동안 서울, 인천, 대전, 강릉, 제주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성찰과 소통, 지역선교를 목표로 인문학모임을 진행해 왔다.

이근복 교육훈련원 원장은 “자신을 깊이 성찰하고 세상과 인간을 바르게 읽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삶은 물론 한국교회는 물론 한국사회의 새로운 길을 열 수 없다”며 “인문학으로 대화와 소통의 단절을 극복하고자 기독인문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강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배경을 전했다.

‘예수 인문학: 왜 기독교인은 예수를 믿지 않을까?’ 강좌는 오는 18일에 개강해 6주 동안 연동교회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까지 열린다. ‘아테네, 예루살렘을 만나다: 초대교회 교부들이 바라본 헬라철학의 전통’ 강좌는 21일 개강해 6주 동안 기독교회관 709호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7~9시까지 열린다. ‘동양고전 스케치’ 강좌는 20일에 개강해 6주 동안 기독교회관 709호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에 열린다. ‘문화, 철학으로 읽다’ 강좌는 21일 개강해 6주 동안 동숭교회 카페 에쯔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7~9시에 열린다. ‘성경 헬라어 기초문법과 강독 (1)’ 강좌는 17일 개강해 6주 동안 기독교회관 709호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7~9시에 열린다. ‘기독교 고전 읽기’ 강좌는 18일 개강해 6주 동안 동숭교회 카페 에쯔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