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신한금융투자는 4일 LS의 올해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관희 연구원은 “LS는 작년 매출 11조4454억원, 영업이익 4529억원을 기록해 전년과 비슷한 매출을 올렸지만, JS전선 사업중단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해외 자회사에서의 실적 악화 및 영업권 상각으로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대비 43.1% 감소한 9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올해는 작년 실적 부진을 뛰어넘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LS전선은 올해 동가격 감소에 의한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고부가제품인 지중선 및 해저케이블 매출 인식의 증가로 영업이익은 74.1% 증가한 1817억원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산전의 경우 중동 PJT의 증가 및 HVDC 사업의 본격화로 올해 매출액 2조6447억, 영업이익 1951억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작년에도 뛰어난 성장성을 보여준 엠트론의 트랙터 및 전장사업은 올해도 성장성이 지속될 것”이라며 “매출액은 11.5% 성장한 2조원, 영업이익은 88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1만15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