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보험, 변액연금보험, 연금저축, 즉시연금, “내 개인연금 어쩌지?”
OECD 와 국제기구는 은퇴 후 연금이 과거소득의 70~80%를 대체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공적연금의 실질소득 대체율은 약 25.8~30.7% 에 불과해 개인 연금보험 없이는 정상적인 노후생활을 할 수가 없는 상태임이 명백하다.
그렇다면 국민들은 개인연금을 잘 준비하고 있을까? “아니다”.15일 보험개발원이 ‘보험회사의 개인연금보험 가입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60세 이상 실버세대의 개인연금 가입률이 5.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제활동 기간에 미리미리 연금보험을 가입해 은퇴 후 재원을 확보해 놓는 것이 좋겠다.
연금보험은 본인의 나이와 자산규모, 투자성향에 맞춰 결정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장기간 투자해야 하는 상품이기에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일반 연금보험, 변액연금보험, 연금저축보험 등 각종 연금보험 비교를 통해 본인의 상황에 맞는 은퇴설계법을 찾아봐야 한다.
▲ 50대 이상, 비과세 은퇴대비 일반 연금보험과 즉시연금보험
세테크와 안전을 최고 가치로 생각하는 중장년층이라면 일반 연금보험이 적금같은 은행권 저축상품들보다 훨씬 좋은 대안이다. 가장 큰 장점은 공시이율 상품으로 수익률 손해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매우 안정적인 상품이라는 것이다. 또 소득공제의 혜택은 없지만 10년이 지나면 비과세 혜택을 받아 연금 수령 시 세금을 내지 않으며 중도해약 하더라도 불이익이 없다.
은퇴를 앞두고 인생 제 2막을 준비하는 60대부터는 즉시연금보험이 해답이다. 즉시연금보험은 목돈을 한꺼번에 예치한 후 가입한 다음 달부터 매달 일정액의 연금을 수령하는 상품으로 일시납 1000만원부터 청약 가능하다. 기존의 연금보험처럼 매월 일정금액을 내고 10년, 20년을 기다리지 않아도 돼 미처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 실버세대로부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상속 시에는 금융재산 상속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즉시연금보험은 10년 이상 유지할 경우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혜택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연간 금융소득이 2천만원이 넘는 경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되지만 즉시연금에 가입해 종신연금형으로 수령할 경우 매달 받는 연금은 비과세 대상이 돼 종합과세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가입액 2억원 이하일 경우)
▲ 20~40대 직장인, 고수익 변액연금보험과 소득공제 연금저축보험
20~40대 직장인이라면 아직 경제활동을 할 기간이 많아 장기유지가 가능하고 수익률이 높은 상품이 유리하기에 변액연금보험이 좋은 방안이다. 변액연금보험은 채권과 주식에 투자한 수익에 따라 연금 수령액이 결정되는 보험상품으로 일반 연금보험보다 더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주식시장이 불황일 때에 대비한 안전장치도 존재한다. 변액연금보험 상품은 수익율이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연금으로 수령시 원금의 100%~300%까지 보증하는 상품이 출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보험료 납입기간과 거치기간(제 1보험기간이라 칭함)이 지나 연금수령기간(제 2보험기간)이 되면 원금을 보존해 주기 때문에 변액연금보험은 증시의 호재나 악재에 상관없이 가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세제혜택을 주는 연금저축보험도 좋다. 매년 연말정산이 있는 하반기로 접어들면 다시금 인기를 끄는 상품이 바로 연금저축보험이다. 연금저축보험은 개인연금보험 중 소득공제가 되는 유일한 상품으로 근로소득자에게 소득공제의 혜택을 주는 연금저축으로 세제적격연금이라고도 불린다.
소득공제 연 400만원씩(최대 48만원 세금환급) 받을 수 있고 유배당상품으로 통상적으로 총 납입보험료의 약 5% 정도를 배당 받을 수 있다. 예금자보호 기능도 존재한다. 공시이율을 따르는 금리연동형 상품으로 손해를 입을 확률이 없고 복리이자가 가능하기에 적금같은 은행 저축상품들보다 높은 수익이 가능하다. 단, 중도해지 등 일시금으로 수령하게 되면 22%의 중도해지가산세가 부과된다. 소득공제 혜택본 만큼 과세되며 (22% 원천징수), 5년 이내 해지 시 해지가산세 2.2% 가 부과된다.
▲ 검증된 자산관리사와 보험사별 안정성, 수익률 비교해야.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연금보험은 가입 시 살펴봐야 할 사항이 굉장히 많은 상품이라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수이다. 또 최저보증 기능이 있는 경우 해지는 금물이며, 운용회사, 사업비, 회사의 재정구조, 경제동향에 따른 관리자의 펀드변경 등에 따라 연금액의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검증된 전문가에게 노후자산을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고 설명했다.
연금보험 통합비교사이트(www.totalyunkum.net)에서는 정직한 전문 자산관리사들이 온라인으로 모든 생명보험사의 개인연금인 각종 연금보험을 1:1 무료상담 서비스를 통해 보험리모델링부터 자신의 연봉 소득구간에 따라 혜택을 보는 상품 선택 요령과 추후 관리 문제를 조언해 주고 있다.헤럴드생생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