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구매고객 생수 증정 행사도
주로 잡곡에서 시작된 ‘슈퍼푸드’가 한국인 밥상을 점령해가고 있다. 렌틸콩, 귀리, 이집트콩, 치아씨드 등은 이제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한 곡물로 인식되고 있다.
홀푸드 전문 브랜드 올가니카는 편의점 GS25와 손잡고 지난 5월과 6월 출시한 슈퍼푸드 3종(올가니카 귀리500gㆍ올가니카 렌틸콩500gㆍ올가니카 이집트콩)의 인기에 힘입어 ‘치아씨드 400G’ 상품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GS25와 올가니카가 손잡고 슈퍼푸드를 판매하는 것은 편의점업계 최초다.
물이나 요거트에 넣고 약 10분 정도 불린 후 취식하면 되는 치아씨드는 야채와 함께 샐러드를 만들 때 넣어도 좋으며 시리얼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은 상품이다.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이 뛰어나 다이어트를 원하는 분들께는 더 없이 좋으며 오메가3와 식이섬유,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항산화 작용의 효능도 있다.
신상품 출시기념으로 GS25는 올가니카 ‘치아씨드400G’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8월 한 달간 생수 500㎖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슈퍼푸드의 인기는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 5월과 6월에 출시한 슈퍼푸드 3종은 출시 이후 매출이 7배나 껑충 뛰어오르며 GS25의 효자상품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10㎏~20㎏ 중심의 쌀 상품이 다수를 차지하던 양곡 카테고리에서 6월 들어 렌틸콩 등 슈퍼푸드 상품의 신규로 추가되면서 GS25 양곡 상품에 신선한 변화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와 같은 인기의 비결은 지난해부터 가수 이효리 등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대형마트 등에서 많이 판매가 되면서 소비자 층이 늘어나 편의점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있는 것이다. 또 최근 다이어트, 항산화, 웰빙을 대표하는 슈퍼푸드가 ‘쿡방’을 통해 고객들에게 알려지면서 편의점 고객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500g 단위로 소포장해 1~2인 가구 증가 트랜드에 맞췄다는 점도 맞아 떨어진 결과로 보여진다.
박상현 GS리테일 일배식품팀 대리는 “지난 5월과 6월에 출시한 올가니카의 ‘슈퍼푸드 3종’ 상품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8월1일 론칭을 한 여름철 인기가 좋은 올가니카의 ’치아씨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푸드 3종 중 귀리는 콜레스테롤 감소, 변비예방, 성인병 예방,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렌틸콩은 세계 5대 건강식으로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함유가 높아 피부노화 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이정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