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 지난 1일, 로또 661회 추첨결과 당첨번호는 '2, 3, 12, 20, 27, 38, 보너스 40’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각 17억 1302만 5547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63명으로 각 3625만4509원을 받는다. 특히 1등 당첨자 8명 중 3명은 수동당첨자로 경기 의정부시, 경남 창원시, 충북 청주시 복권방에서 각각 배출됐다. 최근 로또 1등 수동당첨자가 늘어감에 따라 로또 수동구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생일이나 기념일, 특정번호를 마킹하던 때와 달리 최근에는 로또 정보업체의 도움을 받아 로또를 수동구매 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최근 로또 659회 1등 당첨자 신철호(가명)씨는 당첨금 13억원의 두 배를 받게 됐다. 이유인즉슨 동일한 로또 번호로 두 장을 구매했기 때문이다. 국내 대표 로또 정보업체 회원이었던 신 씨. 그는 매주 업체에서 제공받은 번호로 로또를 수동구매했다. 특이한 점은 만약 1등에 당첨되면 당첨금을 두 배로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동일한 번호로 두 장씩을 구매한 것이다. 당첨확률을 높이기 위해 더 다양한 번호를 구매하는 것과 달리 특정 번호를 두 장씩 구매했던 신 씨. 그는 해당 업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두 장씩 구매했던 것인데 정말 당첨이 될 줄 몰랐다. 나에게 이런 행운이 오다니 놀랍다”고 전했다. 그의 더블당첨 사연은 JTBC 뉴스룸에 보도되는 등 각종 언론을 통해 소개됐다. 더불어 그가 로또 1등 번호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해당 로또 정보업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해당업체는 2015년 들어 1등을 8명째 배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9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국내 대표 로또 정보업체다.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로또 661회 추첨결과 2등 당첨번호 2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661회 행운의 2등 당첨번호의 주인공은 유민호(가명), 김혜영(가명)씨이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현재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제 당첨 사실을 확인 중에 있다. 이들의 실제 구매가 확인 되는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 여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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