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주지훈과 수애가 자수를 앞두고 애틋한 하루를 보냈다.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부성철,남건 연출/최호철 극본) 19회에서 변지숙(수애)과 최민우(주지훈)의 애틋한 하루가 그려졌다.이날 지숙은 최민우가 자신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썼다는 말에 심 사장(김병옥)의 손아귀에서 탈출했다. 최민우 역시 지숙의 마지막 전화 발신지를 찾아 달리다가 한 도로에서 그녀와 극적으로 재회했다.최민우는 변지숙을 아무도 없는 별장으로 데리고 갔다. 계속해서 두 사람을 노리고 있는 사람이 많은 이상 그곳이 안전하다 여긴 것. 자신은 살인 용의자였고 지숙 역시 서은하(수애)로 살고 있기에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도 없었다.그러나 지숙은 최민우에게 자수를 하고 죗값을 받겠다고 나섰다. 그래야 두 사람이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으리라 여겼다. 그러자 최민우는 "오늘 하루만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보내자"며 설득했다.최민우는 별장에서 지숙의 다친 다리에 약을 발라줬다. 지숙은 그런 민우가 고마워 가만히 머리를 쓰다듬었다. 두 사람은 촛불을 켜고 로맨틱한 밤을 보냈다.
민우는 "모든걸 밝히면 결국 우린 헤어지게 될 겁니다"라고 걱정했다. 그러자 지숙은 "나 다시 돌아오잖아요. 우리 다시 만나게 될 거잖아요"라고 위로했다. 민우는 "우리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지숙은 "그럼요. 우린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잖아요"라며 밝고 씩씩하게 대답했다.최민우는 변지숙의 얼굴을 가만히 쓰다듬으며 "기억하겠습니다. 변지숙 씨 얼굴"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뜨거운 입맞춤을 나눴다. 이별을 앞둔 연인의 안타까운 사랑이 마지막회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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