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구민승기자 ] 올해에만 벌써 4개의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빛낸 여배우가 있다. 바로 '여자 이경영'으로 불릴 정도로 다작을 하고 있는 류현경이다. 류현경은 최근 종영한 Mnet '더 러버'뿐만 아니라 '쓰리 썸머 나잇'에도 출연했다. 이뿐만 아니라 올해 '오피스'와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등 4개의 작품에서도 류현경의 얼굴을 볼 수 있다. 류현경은 Mnet '더 러버'에서 류두리 역할을 맡아 오정세와 함께 화끈한 호흡을 맞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H스포츠는 류현경을 만나 최근 종영한 Mnet '더 러버'에 대한 얘기부터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던 것들에 대해서 물어봤다. 과연 류현경은 어떤 얘기를 들려줄까. -더 러버를 선택한 이유는? "일단은 '동거'라는 소재가 신선했어요. 신선한 소재를 통해 드라마로 보여준다는 것은 매력적인 일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정세 오빠와 함께 연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던 작품이 아니었나 싶어요.(웃음)" -다양한 멜로연기를 해봤는데, 그래도 다음 작품에서 해보고 멜로 연기가 있는지? "저는 멜로 연기를 다양하게 많이 해봤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제 나이에 맞는 연기를 하고 싶어요. 결혼 적령기에 '더 러버'라는 작품을 만났는데 다음에는 슬픈 연기를 한다면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요."
-'멜로'말고도 다른 역할이나 장르에 도전을 해보고 싶을 것 같은데? "액션를 다루는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몸을 잘 쓰는 편인데, 액션 연기를 통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요." -10년 뒤 류현경은 어떤 사람이 되어있을까? "아마도 10년 뒤에도 똑같이 연기를 하면서 지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그때가 되면 지금보다 생각이 더 깊어지겠지만, 연기에 임하는 자세는 지금처럼 똑같지 않을까 싶어요." <사진> 홍성호기자 hongsh@hsports.co.kr <취재> 구민승기자 kms@hsport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