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심화 A등급' 대상 수상, 해법영어 남양주 부영해법영어교실 김태연
평소에 말을 할 때도,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도록 예시를 들어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태연이. 재미있게, 그리고 재치 있게 말하는 것이 영어에도 고스란히 전해져 이번 스피치 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쥘 수 있었다. 스피치 원고를 30분 만에 암기했다는 태연이의 영어 공부비결을 소개한다.연상법으로 쉽게 외우는 영어태연이는 워낙 말을 잘하는 친구다. 게다가 암기력까지 더해져서 스피치 대회를 위한 준비에는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김영란 원장의 말에 따르면, 스피치 원고도 30분 만에 암기를 끝내 버렸다고 한다. 그렇게 빨리 외울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이었는지 묻자, 태연이는 침착하게 대답했다. “일단 텍스트를 눈으로 읽으면서, 그 뜻을 해석해요. 내용부터 잘 이해하고 익힌 다음에, 나중에 영어로 말을 해보는 거예요. 단순히 글자 그대로 영어를 외우는 게 아니라, 이다음엔 이런 내용이 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외우면 쉽거든요.” 태연이는 암기에 중요한 연상법을 스스로 알고 있었다. 무조건적인 암기가 아니라, 전체 글의 뜻과 흐름을 잘 숙지한 다음에 영어로 옮기는 것. 그것이 바로 태연이가 주장하는 쉬운 영어암기법인 셈이다.말하듯이 자연스러운 스피치스피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발음과 유창성 등 많은 요소들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그중에서 중요한 것을 고르라면, 그건 바로 전달력일 것이다. 태연이가 가지고 있는 능력 중 하나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여러 말하기 대회에 출전하면서 익힌 기본기에 있었다. “스피치 대회에 나가면 발음이 좋은 친구들이 많아요. 그런데 긴장되니까 책을 읽는 것처럼 말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알고 있는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듯이 말하려고 특히 노력했죠.” 태연이가 자연스러운 스피치를 위해 중점적으로 연습한 것은 시선 처리와 쉬는 템포였다. 지나치게 정면만 보지 않고, 양옆으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을 향해 시선을 분배하면서, 좀 더 말하듯이 이야기하도록 준비했다. 긴장하면 지나치게 앞만 보고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최대한 없애고 자연스럽게 시선을 처리한 것이 스피치의 전달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또한, 외운 듯이 빨리 말하지 않고, 말의 속도에도 변화를 주면서 진행한 것이 스피치의 완성도를 더욱 올릴 수 있었다. 영자 신문으로 독해와 말하기 실력 둘 다과거의 영어 공부가 독해와 문법을 중요시했다면, 현재는 듣기와 말하기의 비중이 더욱 커졌다. 고교 진학과 대입 입시 등 실제 영어 스피킹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생긴 변화이다. 그래서 태연이는 영자 신문을 활용하여 말하기 공부를 한다고 한다. “원장 선생님께서 주니어 타임즈를 많이 읽어보라고 조언해주셨어요. 그리고 직접 읽은 것을 녹음하는 숙제를 내주시거든요. 그래서 집에 가서도 꾸준히 영어 스피킹 연습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라며 본인의 영어 학습법을 이야기했다. 영자 신문을 읽으면서 시사적인 용어도 익히고, 또 여러 번 읽으면서 자연스레 독해와 말하기 실력도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해외 경험은 전무하지만, 태연이는 꾸준히 해법영어와 원장 선생님의 지도를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우는 것이 가능했다.해법 교재의 문장 통암기로 실력 쑥쑥태연이가 영어 문장을 쉽고 빠르게 암기할 수 있었던 데에는 해법영어의 공이 컸다. 특히 부영해법영어교실에서는 당일 수업 내용 암기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김영란 원장은 본인만의 지도 방법으로 학생들이 더욱 쉽게 영어를 익히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CD만 듣고, 책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딕테이션을 해요. 이후에는 학생이 직접 책을 보면서, 틀린 부분을 체크하고 수업을 하죠.”그렇게 본 수업을 마친 후, 아이들은 오늘 배운 내용을 암기하면 수업이 마무리되는 방식이다. 처음에는 영어를 외운다는 것에 아이들이 부담스러워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다들 익숙해졌고, 그만큼 학습 효과도 드러나기 시작했다. 아이들의 영어 청취 실력이 점차 올라갔고,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도 커졌다. 그래서 김영란 원장은 문장 통암기 방법이 영어 학습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었다. 태연이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교재 난이도는 높아졌지만, 학습 속도는 빨라져 학습 시간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태연이가 영어 스피치 원고를 30분 만에 외울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평소 해법영어교실에서의 철저한 암기 습관 덕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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