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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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김범과 윤소이가 잠입 수사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tvN ‘신분을 숨겨라’ 에서는 최근 북한에서 밀입국한 생화학자를 찾기 위해 작전에 돌입한 수사 5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정보력을 총 동원해 그가 한 브로커를 통해 신분 위조를 한 상태라는 것을 파악했다. 또한 그가 밀입국한 이유가 미국에서 함께 유학했던 여자친구를 찾기 위해서라는 것까지 알게 됐다. 여자친구의 신원은 금방 파악할 수 있었다. 수사 5과는 최화영이라는 여자의 학력과 주소, 그리고 그녀가 지난 12월부터 정기적으로 산부인과에 다닌 기록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결국 생화학자 유진웅은 자신의 여자와 아이를 위해서 밀입국했던 것. 현재 서울 도처에서 가방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최화영을 찾아가기 위해 차건우(김범 분)와 장민주(윤소이 분)가 나섰다.

이들은 가방을 구입하러 온 다정한 커플로 변신했다. 유진웅의 소재를 순순히 말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간파한 이들은 최화영이 눈치 채지 못하게 가게 내에 도청장치를 설치 하기 위해 나섰던 것. 시종일관 다정한 미소를 보내고 팔짱을 끼는 스킨십도 자연스럽게 해낸 두 사람은 구매한 가방에 소형 도청장치를 설치한 뒤 카운터에 이를 잠시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결국 두 사람이 설치한 도청장치로 인해 결정적인 단서를 잡을 수 있었다. 유진웅의 전화를 받은 최화영은 자신의 가게 앞으로 와달라는 약속을 잡았으며 이것을 도청한 수사 5과는 잠복해 그를 검거할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탈출을 시도하는 민태인의 긴박한 장면이 이어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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