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주안이가 달라졌다. 8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에서는 블루베리 농장을 찾은 주안이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안이는 엄마, 아빠보다 더 열심히 블루베리를 수확하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잼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바구니에 블루베리를 따 넣으면서도 틈틈이 블루베리로 당분섭취를 하던 주안이는 평소 세심한 성격과는 달리 ‘상남자’ 로 변신해 블루베리의 효능을 스스로 증명해보이기도 했다. 이날 농장 체험에서 주안이는 뭐든 적극적으로 해보려 했고 큰소리로 우렁차게 엄마 아빠를 응원하기도 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장작을 패는 아빠를 보고서는 “남자다” 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블루베리 잼을 만드는 순간에도 아궁이 앞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임하는 주안이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잼이 완성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김소현이 ‘비석치기’ 게임을 제안했다.
작은 비석돌을 세워놓은 뒤 다른 돌로 맞춰서 쓰러트리는 이 게임에 대한 엄마 시범을 본 뒤 주안이는 단번에 완벽하게 따라하며 놀라운 집중력과 집념을 보여주기도 했다. 놀이에 심취한 주안이는 여러 자세를 선보이며 재밌어 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던 중 어디선가 강력한 소리가 들려왔다. 너무나도 집중하고 있던 주안이가 그만 방귀를 뀌고 말았던 것. 한번에 그치지 않고 또 한 번 들려오는 소리에 엄마 김소현은 웃음이 터져 쓰러졌지만 주안이의 표정은 무척이나 진지했다. 기다림 끝에 완성된 잼을 와플에 발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주안이는 블루베리 묘목을 선물로 주며 작별인사를 하는 사장님의 모습에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이별을 아쉬워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양보의 미덕을 배우게 되는 태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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