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랑하는 은동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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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주진모가 이별을 결심했다. 7월 1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연출 이태곤|극본 백미경)'에서는 재호(김태훈 분)이 드디어 오랜 혼수상태를 깨고 깨어나자 자신이 떠나겠다며, 이별을 결심하는 은호(주진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은(김사랑 분)은 재호가 죽는 꿈에 시달리고, 다급하게 병원으로 뛰어간다. 그곳에서 쓰러져 있는 라일(박민수 분)을 발견한 정은은 오열하고, 라일이 탈수 했다는 말에 안타까워 할 뿐이었다. 은호 역시 뒤늦게 병원으로 와 라일을 보고 놀라고, "라일이에게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 저 사람을 향한 라일이 마음이 나로 돌아설 수 있을까?"라며 그걸 위해서 노력하다가 라일이가 상처 받진 않을까 걱정했다. 이미 자신이 라일의 아빠가 될 수 없다는 생각에 빠진 은호. 은호는 정은을 걱정할 뿐이었다.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러 가고, 그 순간 재호는 병실에서 홀로 눈을 떴다. 재호는 자실이 실패한 것에 괴로워하고, 주위를 돌아보다 라일을 발견하고 기겁을 한다. 쉰 목소리로 라일을 부르다가 눈물이 흐르는 재호. 재호는 기어가 라일을 껴안고, 잠든 라일은 그제야 눈을 떠 재호를 바라보았다. 라일은 재호를 바라보며 이제야 눈을 떴냐고 말하고,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다독였다. 그때 은호와 정은은 식사를 마치고 병실로 돌아가고, 눈을 뜬 재호와. 서로 껴 안고 있는 라일과 재호를 보고 놀란다. 정은은 눈물이 고이고, 은호는 그런 두 사람과 정은을 번갈아 바라보며 무언가를 결심한 듯했다. 한편, 은호는 재호와 함께 대화를 하고, 재호에게 "라일이 잘 부탁해요."라고 말했다. 재호는 이에 "은동이 놔 줄게요. 서정은 원래 자리로 돌려놓겠어요"라며 은호에게 정은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은호는 "당신도 이제 그 둘을 놔 줘요. 나도 떠날 거에요. 은동이도 라일이도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 이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그것뿐이니까"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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