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유럽 국가에 비해 기업들이 자주 신설되지만 금세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유럽통계처와 공동으로 한국-유럽연합(EU) 국가 간 기업생멸 현황을 비교 분석한 결과, 2010년 기준 한국 기업 신생률은 15.0%로 라트비아(16.7%), 리투아니아(21.1%)를 제외한 대다수 유럽 국가들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소멸률도 12.6%로 유럽 주요 국가들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포르투갈(17.5%), 루마니아(14.2%) 정도만 한국보다 소멸률이 높았다.
하남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