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김민경이 굴욕을 당했다.7월 28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52회에서는 진송아(윤세아 분)을 가둬놓고 진송아가 섭외하려고 하던 CF 모델을 직접 섭외하러 나서는 강세나(김민경 분)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 강세나가 진송아의 실적을 빼앗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지난 방송에서 강세나는 톱스타 오빛나를 섭외했다. 그러나 오빛나는 불륜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고 곧 나쁜 여론이 JH그룹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결국 비싼 돈을 들여 찍은 광고를 하루 만에 내리게 되었다. 이 일로 강세나는 구회장(이정길 분)의 눈총을 받게 되었다.
강세나는 이를 만회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송아의 기획안이 다음 마케팅 전략으로 채택되었다. 세나는 진송아가 섭외하려던 인사를 직접 섭외하기 위해 송아를 창고에 가두고 그 사람의 집으로 찾아갔다.그러나 그 인사는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었고 저돌적이고 부담스러운 강세나를 만나려 하지 않았다. 강세나는 세 시간 동안 그 인사의 집에서 문을 두드렸다. 모델이고 뭐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개념 없는 행동이었지만 강세나는 자신의 실적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았다. 세나는 그의 집 앞에 무릎까지 꿇고 기다렸다.마침 이때 진송아와 구강모(이재황 분)이 찾아왔다. 강세나는 “네가 어떻게”라며 놀랐고 구강모는 “일을 하자는 거냐 그르치자는 거냐”라며 면박을 주었다.구강모는 “회사 위한다면 여기서 빠지는 것이 좋겠다”라며 “아니면 강실장 때문에 섭외 그르쳤다고 회장님께 보고 하면 가겠냐”라고 말했다. 결국 강세나는 돌아가야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