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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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이 박정아를 짝사랑했던 과거가 공개됐다.1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강선우(조정석 분)가 이소형(박정아 분)을 짝사랑했던 과거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선우는 레스토랑 직원들과 회식을 하던 도중 이소형의 연락을 받고 자리를 박차고 급하게 달려갔다. 이소형은 고양이를 피하려다 교통사고가 났고, 마음이 진정이 안 돼 강선우를 불렀던 것. 강선우는 이소형을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이소형은 강선우에게 커피라도 한잔 마시고 가라고 말했지만 강선우는 거절했다. 이소형은 돌아가는 강선우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뒤도 안돌아보고 가네”라고 말하며 발길을 돌렸다. 그러나 강선우는 다시 되돌아와 이소형의 집 앞의 창문을 바라보았다.

과거, 강선우는 대학시절 도서관의 책상 맞은편에 앉아 졸고 있던 이소형의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잠시 밖으로 나갔다 돌아온 강선우는 이소형이 앉아있던 자리를 살폈지만, 이미 떠나고 없었다.이후 강선우는 자신의 친구가 고백을 하겠다는 부탁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하지만 그 상대는 바로 이소형이었고, 강선우는 당황했지만 마음을 숨길 수 밖에 없었다. 이소형은 친구와 연인이 되었고, 강선우는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이소형과 친구로 지낼 수 밖에 없었다. 강선우는 “그때 알았다. 사랑이 슬픈 건 사람이 어긋나서가 아니라, 시간이 어긋나서라는 걸. 그리고 한 번 어긋난 시간은 돌이킬 수 없다. 그것이 순리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순애가 빙의된 나봉선(박보영 분)이 자신이 짝사랑하던 최성재(임주환 분)이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처지를 깨달으며 쓸쓸해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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