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 연습라운드 중인 타이거 우즈(왼쪽)와 제이슨 더프너. <출처=골프채널 영상 캡쳐>
동반 연습라운드 중인 타이거 우즈(왼쪽)와 제이슨 더프너. <출처=골프채널 영상 캡쳐>

타이거 우즈(미국)가 시즌 세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오픈을 앞두고 제이슨 더프너(미국)와 함께 연습라운드를 실시해 화제다.우즈는 1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류스의 올드코스에서 더프너와 연습라운드를 함께 했다. 일상적인 동반 라운드라면 아무런 문제될 것이 없다. 하지만 우즈는 더프너의 전 처와 스캔들 의혹이 있었다.미국의 타블로이드 신문인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지난 2일 우즈와 더프너의 전 처 어맨다 보이드가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5월'스키 스타' 린지 본과 헤어진 이유도 우즈의 외도 때문이라는 주장이었다. 공교롭게도 어맨다 보이드는 지난 3월 더프너와 이혼했다. 이에 대해 우즈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타인버그는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일축한 바 있다.의혹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서로 불편할 수 있는 사건 이후 두 사람의 연습라운드는 흥미롭다. 우즈와 더프너, 두 사람 모두 ‘쿨’ 하거나, 혹은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 방증이 아닌가 라는 분석이다. [헤럴드스포츠=정근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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