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수경이 경민을 마음에 품고 있었다.7월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6회에서는 주경민(이선호 분)과 결혼하고 싶어하는 김수경(문보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회사 분위기는 뒤숭숭했다. 회사가 곧 부도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었던 것이다. 이 소식은 수경의 귀에도 들어갔다. 수경의 표정은 더욱 좋지 않았다.앞서 수경은 경민의 외모와 사장이라는 조건이 매우 마음에 들어 경민을 유혹하려고 했다. 신데렐라를 꿈꾼 것이다. 그러나 회사가 망한다고 하자 수경은 계획을 변경해야하나 싶었다.
수경은 회사 분위기를 감지하기 위해 대표이사실 앞을 서성이다가 갑부장(김동균 분)을 만났다. 나갑은 수경에게 뭘 하고 있느냐 물었다.그러자 수경은 연기를 하며 “사장님이 걱정되어서요. 회사 부도난다고 하던데 괜찮을까요? 이러다 사장님 빚잔치하고 나앉는 거 아니예요?”라고 말했다.이에 갑부장은 회사가 망하는 것이지 오너가 망하는 것이냐,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 말도 있지 않냐“고 답했다.나갑이 사라지자 수경은 미소 지으며 “그래 이깟 회사야 또 차리면 되는 거지. 우리 왕자님 문턱 낮아져서 좋네”라며 주경민을 유혹하려는 계획에는 어떤 변경도 없음을 짐작케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증권가찌라시에 부도 소식이 퍼지는 멜사 화장품과 이를 즐기는 양회장(권성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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