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11호 태풍 낭카가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기상청과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낭카는 13일 오전 5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26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8km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중심기압 955hPa, 중심최대풍속 40m/s로 강도 강의 중형급 태풍이다.

기상청은 17~18일께 제주와 남부·동해안 지방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낭카는 17일 이후 일본 시코쿠 해안으로 상륙해 동해로 빠져나가면서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현재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는 제9호 태풍 찬홈은 13일 오전 5시 현재 평양 남남서쪽 약 10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8km로 북북동진하고 있으며, 중심기압 9785hPa, 중심최대풍속 24m/s의 소형급 태풍으로 변했다.

태풍 찬홈은 서쪽에서 동북동~북동진 지향류를 따라 서해상을 이동한 후 6시간 이내 옹진반도 부근으로 상륙한 후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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