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국내증시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중국증시, 혼돈의 그리스, 국내 기업들의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로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그리스 사태 추이와 15일 발표되는 중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이번주 시장 흐름을 가를 가장 중요한 재료다.
이번주 증권사 추천종목에는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들이 이름을 올렸다. GS리테일은 편의점 최고 성수기인 3분기 실적 기대와 함께 담뱃값 인상이 여전히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출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식품부문 이익개선이 지속되고 메치오닌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수익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곡물가격 상승 영향은 제한적이며 최근 주가 하락은 저가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다.
현대산업은 주택거래량과 주택매매가격 등 기존주택지표가 우상향하고 있는 것이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지난해부터 분양세대가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분양마진도 상승세여서 오는 2016년까지 가파른 이익성장 지속될 것으로 본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콘텐츠 관련 종목 등이 이름을 올렸다. 다음카카오는 카카오채널과 카카오택시 등 신규 서비스의 안정적 시장 안착으로 차기 수익모델을 확보하고 있다. 정부의 인터넷전문은행 도입방안 추진으로 앞으로 본격적인 핀테크 시장 개화시 수혜가 전망된다. 컴투스는 주력게임인 ‘서머너즈워’의 흥행 지속과 하반기 ‘원더틱택스’ 출시 기대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손수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