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안다정 기자]금천구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9월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폭염발령시에는 연장쉼터로 지정된 23곳을 평일·주말·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 위치는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무더위 쉼터 운영 이외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수립,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리구 특수 사업인 통통희망나래단, 홀몸어르신 통장방문도우미 및 야쿠르트 배달 후원사업 인력 811명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한다는 계획이다.장애인의 경우, 관내 장애인종합복지관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 확인 및 폭염에 의한 재해 발생시 장애인 구조 및 구호 등을 펼치게 된다.아울러 폭염특보 발령시, 노숙인을 위한 보호 현장 순찰을 강화한다. 2개조 6명의 순찰반을 구성해 노숙인 발생 주요 우려지역을 집중 순찰하게 된다.한편 구는 7월 초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섬을 설치했다. 시흥4거리, 금천구청역 앞, 독산4거리 횡단보도 등 주요 횡단보도 10여군데에 설치해 9월 15일까지 운영한다.금천구 관계자는 “우리구는 폭염 취약계층인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등을 위해 안전보호 서비스를 강화하고 폭염피해를 예방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구는 주민들이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복지관, 동 주민센터 등 80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 쉼터를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