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중견배우이자 강변가요제 출신 가수인 문희경이 지난 6월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 다시 한 번 가수로의 열정을 불살랐다.

이날 ‘사모님은 쇼핑중’이라는 별명으로 방송에 나와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열창한 문희경은 “가수가 되고자 바쳤던 열정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꿈꾸고 도전하는 건 늘 아름답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희경은 1987년 제8회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으로 ‘그리움은 빗물처럼’으로 강변가요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문희경은 방송에서 “뭉클하다. 내가 다시 노래할 수 있으리라곤 생각 못했는데 가슴이 벅차고 뜨겁다”며 “노래를 너무 오랫동안 안 했지만 ‘복면가왕’을 준비하면서 발성과 호흡을 체크하고 연습하다 보니 또 다른 열정이 생기더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