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홈오토메이션 및 홈네트워크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현대통신(039010ㆍ대표 이내흔)의 주가가 ‘정치 테마주’로 분류되며 26일 급등하고 있어 시장의 눈길을 끈다.
이날 현대통신의 주가는 코스닥시장 개장과 함께 반등에 성공하며 소폭 오르는 모습을 보이다가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의 6ㆍ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가 확실시된다는 뉴스에 힘입어 오전장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기도 했다. 오후장 들어서는 상승 폭이 점차 줄어들며 오후 2시 현재 전거래일보다 6.20%(300원) 오른 5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현대통신의 주가 급등은 현대통신 대표로 있는 이내흔 씨가 현대건설 사장을 역임한 바 있어 ‘정몽준 테마주’로 분류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같은 날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은 6ㆍ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 여부와 관련해 “이번 주 일요일(3월 2일)에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통신 주가는 올해 들어 45% 이상 상승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