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전소민 기자]대구시와 이탈리아 밀라노시가 정식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자매결연 서명식은 어제 오후 밀라노시청에서,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밀라노 시장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로써 대구는 유럽시장을 공략하는 교두보를 확보한 셈이다.서명식에 참가한 정태옥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밀라노와 대구는 내륙도시· 중소기업 중심의 섬유패션산업 발달 등 공통점이 많아 교류협력을 통한 발전가능성이 매우 많다”고 말했다. 이에 줄리아노 피사피아 밀라노 시장은 “96년부터 추진되어 온 양도시간의 교류가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며, 글로벌시장에서는 어느 분야든 협업을 하지 않으면 힘들기 때문에 밀라노와 대구가 섬유패션·기계·문화관광 등 전반에 걸쳐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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