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연천)기자]연천군은 철새보호와 안정적인 먹이제공 및 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2015년도 생물다양성 관리계약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올 사업은 전년도와 동일한 볏짚존치사업으로 대상지역은 임진강 일원과 은대평야이며 볏짚존치 사업 보상단가는 지난해와 같이 1ha당 33만원이다.
볏짚존치사업은 벼 수확후 볏짚을 수거하지 안고 그대로 내벼려 두거나 10~15cm가량 잘게 잘라 논바닥에 골고루 뿌려주어 야생철새들에게 먹이제공 효과는 물론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연천군은 7월~8월에 사업신청을 받고 현지조사를 거쳐 8월에 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약이 체결된 농경지의 경작자를 통해 철새들에게 안정적인 먹이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