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30일 한국항공우주의 목표주가를 종전 7만7천원에서 9만6천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조철희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의 주력 제품은 T-50 계열 양산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면서 생산 효율성이 제고돼 2015∼2018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가 약 6% 늘었다”며 “그리스 문제 등 대외 변수가 혼재한 시기에 안정 성장주로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우주의 2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1% 늘어난 7천250억원, 영업이익은 38.3% 늘어난 639억원, 영업이익률은 8.8%로 예상했다.
조 연구원은 “현재와 같은 매출 믹스가 한동안 유지될 전망이어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30.6%, 56.7%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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